朴 대통령 “4대 사회악 뿌리 뽑겠습니다”
입력 2013-03-14 22:20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경기도 용인 경찰대에서 열린 졸업 및 임용식에 참석해 29기 졸업생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나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을 반드시 뿌리 뽑고 법이 사회적 약자의 방패가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다. 그 핵심적 역할이 우리 경찰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용인=이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