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한국문화원에 ‘독도 상설 전시관’ 개설

입력 2013-03-14 21:16 수정 2013-03-14 22:40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는 상설 전시관이 해외 공관에서는 처음으로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에 만들어져 관심을 끌고 있다. 100㎡ 규모인 이곳에 전시된 독도의 자연환경을 담은 사진을 관람객들이 감상하고 있다. 중국인 관람객들은 “우리도 일본과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로 갈등을 빚고 있지만 발상이 신선하다”고 말했다.

베이징=정원교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