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첫 앨범 수익금 일부 기부키로
입력 2013-03-14 21:12
배우 이민호(26)가 5월 첫 앨범을 발매하고 세계 10개 도시를 도는 라이브 투어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스타우스가 14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민호의 스페셜 앨범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며 “5월 말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등지를 도는 월드 라이브 투어를 7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앨범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