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5日)
입력 2013-03-14 17:57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John 6:63)
이 땅에는 두 종류의 사람밖에 없습니다. 영으로 사는 사람과 육으로 사는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육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땅이 주는 것으로 배부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영으로 사는 사람들은 이 땅 이상의 것을 소망합니다. 그들이 경험하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늘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잠시 이 땅의 영광을 누리는 것이 최고의 삶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영원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 땅의 모든 것은 그저 지나갈 뿐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입니다. 육은 무익합니다. 우리는 지금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 시기 동안 우리의 육적인 모든 것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오직 영원한 영의 일을 사모하기를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