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시·보험연수원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 선착순 모집 外
입력 2013-03-13 20:56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 선착순 모집
부산시와 보험연수원은 ‘해상보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4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국선원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선박구조, 해상보험, 선박금융 등으로 학계·업계 최고 전문가의 현장중심 강의, 선박구조 시뮬레이션 체험, 승선체험을 통한 실무지식과 현장감 배양 등의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은 부산·경남지역 손해보험사, 한국해운조합·선주협회 회원사, 선주상호보험, 해상전문 손해사정회사, 해상보험 전문 법무법인 변호사 등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경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 연말까지 추진
경남도는 민속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민속문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0억원을 투입, ‘2013년 경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국립민속박물관과 기본협약을 체결한 뒤 22인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33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민속문화의 해 심벌마크 개발과 민속축제한마당, 경남민속문화 서울 특별전,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설화·문화재 스토리텔링 개발, 애니메이션 스마트 컨텐츠 사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