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현대건설, ‘이수 힐스테이트’ 680가구 입주 시작

입력 2013-03-13 17:16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동에서 분양한 ‘이수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3일 “동작대로를 사이로 반포와 방배동과 접하고, 동작대교 맞은 편인 용산과도 가까워 강남과 강북의 핵심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입주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여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사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4호선 총신대입구역, 7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있으며 동작초·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이 가깝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680가구 규모다. 현재 3.3㎡당 1800만∼2100만원의 특별 분양가를 적용해 전용면적 84㎡의 경우 약 4400여만원, 전용 108㎡는 7300여만원, 전용면적 133∼141㎡는 최대 9000만원까지 할인 효과가 있다(02-3477-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