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대우건설, ‘마포 한강 푸르지오’ 198가구 일반분양

입력 2013-03-13 17:15


대우건설은 서울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지하 6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4∼137㎡ 총 198가구 규모다. 지하 2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지상 3층은 옥상정원, 경로당 등의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66가구, 119㎡ 66가구, 137㎡ 66가구로 구성됐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해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서울성산초교, 홍대사대부속초교, 홍대사대부속여중·고, 성산중, 경성중·고 등이 있으며 홍익대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한강을 바라보는 Y자형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고 일부 세대를 제외한 전 타입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800만원대, 평균 1990만원대다(02-337-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