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뉴스] 연세사랑병원, 말레이시아에 줄기세포 치료기술 전수 外
입력 2013-03-11 19:04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소재 정형외과 전문 ‘퀼(Quill) 병원’과 줄기세포 치료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연세사랑병원은 8월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하는 등 앞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질환 치료기술을 퀼 병원 의료진에게 전수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 바를 수 있는 신개념 여드름 치료제 ‘톡클리어’를 출시했다. 안전성과 빠른 여드름 치료 효과가 검증된 성분인 ‘과산화벤조일’ 5%를 함유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전국저시력인연합회와 함께 31일까지 제8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시각장애인 글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과 비(非)시각장애인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내용은 특별한 제한 없이 산문과 운문 모두 가능하고 1인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02-2677-4662).
◇분당서울대병원은 22일 오전 9시 원내 대강당에서 암병원 개원 기념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츠루 사사코 일본위암학회장이 ‘일본에서의 위암치료 현재와 미래’, 방영주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맞춤형 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 토마스 거버 미국 메이요클리닉 교수가 ‘메이요 클리닉의 역사와 미션, 그리고 미래전략’이란 제목으로 특별 강연에 나선다(031-787-7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