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신춘문예 신앙시 1000여명 5800편 응모… 수상자 총 12명

입력 2013-03-10 17:40 수정 2013-03-10 20:31


국민일보(사장 김성기)와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회장 김소엽 권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5회 신춘문예 신앙시 공모전’에 1000여명이 5800여편의 작품을 응모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예심을 거쳐 올라온 30명의 작품을 본심을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8명 등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최종 수상자는 12일 개별 통지하고, 15일 국민일보를 통해 보도된다. 지난 8일 권택명 시인, 이길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유승우 시인이 본심 심사를 맡았다.

글·사진=이지현 기자 jeeh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