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 남원시 홍보대사에 위촉

입력 2013-03-07 20:59


트로트 가수인 박현빈(30·사진)씨가 전북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남원시는 신곡 ‘춘향아’를 부른 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춘향제와 남원시 브랜드에 대한 스타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 등의 히트 곡을 낸 박씨는 최근 노래 ‘춘향아’를 불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원=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