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사순절 기간 ARS 한 통화로 北 결식 아동들을 살려주세요
입력 2013-03-07 18:11
“배고파 우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빵을 나눠 줍시다.”
사단법인 국제사랑재단(ILF·이사장 이승영 목사)과 국민일보는 지난해에 이에 올해도 사순절 기간 ‘북한 결식 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현재 북한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식량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2004년에 설립, 국내외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국제사랑재단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사건, 부활을 기억하며 이 운동을 전개합니다. 북한은 지난달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더욱 고립되고 외부의 식량 지원도 중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힘없는 어린이와 노인들은 더욱 굶주림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사순절 기간 특별새벽기도회나 고난주간예배 등을 드립니다. 이때 북한 어린이를 생각하며 한 차례 특별헌금을 실시, 국제사랑재단에 보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자동응답전화(ARS) 한 통화 2000원이면 북한 어린이 한 명이 보름간 매일 찐빵 한 개씩을 먹을 수 있습니다. 20만원이면 50명의 어린이를 한 달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사순절 기간 펼쳐지는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운동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캠페인 기간: 2월 13일∼3월 31일
◇생명을 살리는 ARS: 060-300-0022 (한 통화 2000원)
◇후원계좌: 국민은행 008601-04-077108 국제사랑재단(예금주), 스탠다드차타드은행 302-20-281106 국제사랑재단(예금주)
◇연락처: 홈페이지(ilovefound.or.kr) 전화(02-744-7607)
◇주최: 국민일보·국제사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