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목회 콜로키움’ 3월 11일부터
입력 2013-03-07 18:00
예장통합총회 문화법인(이사장 지용수 목사)은 문화목회 및 선교사역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기 ‘문화목회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문화목회’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신당동 문화교회 등 3곳에서 열린다. 총 8차례 진행되며 서정오(동숭교회), 조주희(성암교회), 성석환(도시공동체연구소) 목사와 건축가인 승효상씨 등이 강사로 나선다. 11일 공개포럼은 ‘문화, 교회 그리고 지역’을 주제로 교회 내에서 다양하게 진행되는 문화목회와 사역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좌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