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8日)
입력 2013-03-07 17:1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두고 따르니라”(막 1:17∼18)
“‘Come, follow me,’ Jesus said, ‘and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At once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Mark 1:17∼18)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기질입니다. 우리의 기질과 자연스러운 애착이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나의 권리를 포기해야 합니다. 항복을 선언해야 합니다. 나의 기질에 따르는 습성들, 당연하게 생각되는 권리를 포기하고 오직 한 분이신 주님께 모든 것을 위임해야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부모와 처자와 목숨까지 포기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만큼 제자가 되는 것, ‘주님 따르미’로 사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단 그 따름의 삶을 살 때, 이전에 결코 경험할 수 없었던 희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