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약엑스포 홍보대사 허영만

입력 2013-03-06 20:40

인기 만화가 허영만(67) 화백이 오는 9월 열리는 경남 산청 전통의약엑스포 홍보대사로 나선다.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서울 허 화백 작업실에서 8일 최구식 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하는 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허 화백은 지난해 2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순재씨와 함께 무보수 명예직으로 엑스포 홍보를 맡게 된다.

산청=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