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부산 특화 신발 명품브랜드 사업 추진
입력 2013-03-06 20:06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지역 특화 신발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시키기 위해 ‘우리 브랜드 신발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신발기업에 첨단소재와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 등 개발 지원으로 부산브랜드 신발을 세계적 고부가가치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경쟁력을 갖춘 5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희망 업체는 부산시 홈페이지(busan.go.kr),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bepa.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