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북도, 세종사무소 전국 최초 개소

입력 2013-03-05 21:46

충북도가 5일 전국 최초로 청원군 오송읍에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

세종사무소에는 4급 공무원 1명 등 3명이 근무하며 국비 확보, 지역 현안해결 등을 위해 중앙 부처와 도의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사무소는 연락사무소로 축소해 운영된다. 신진식 행정부지사는 “세종사무소는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의 업무 협조는 물론 도와 중앙부처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