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원주시, 옛 종축장 부지 주말농장 분양
입력 2013-03-05 21:46
강원도 원주시는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주말농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분양되는 시민주말농장은 반곡동 교통방송국 인근 구 종축장 부지(6700㎡)다. 주말농장은 1가구당 33㎡씩 120여 가구에 분양된다. 주말농장 분양 희망자는 오는 20∼2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분양 대상자는 인터넷 접수자에 한해 컴퓨터 랜덤방식으로 추첨, 선정한다. 이용료는 팻말과 밭갈이 비용 등을 포함해 2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