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3월 29일까지 농기계 순회 점검·수리

입력 2013-03-05 21:57

경기도는 오는 29일까지 트랙터, 관리기, 이앙기 등 농기계를 점검·수리해 주는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순회 봉사지역은 파주·이천·화성·여주·용인·안성·평택 등 도내 7개 시·군이다. 도는 무상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부품 값은 실비로 받으며 현장수리가 불가능하면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줄 방침이다.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나온 10명의 기사가 5개 반을 편성해 순회봉사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