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6日)
입력 2013-03-05 17:16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하고자 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빌 3:10∼11)
“I want to know Christ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sharing in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and so, somehow, to attain to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Philippians 3:10∼11)
성도의 신앙생활과 삶은 자기의 뜻을 구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이며, 그의 사랑을 실천해 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의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하여 자신을 죽이고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매일 소망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을 죽이는 연습을 했고, 자신이 자랑하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던 것입니다. 사순절을 보내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왜 고초를 당했는지, 그리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왜 부활의 권능을 주셨는지 묵상하며 감사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