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주시 방문관리사 무기계약직 전환
입력 2013-03-04 21:49
충북 충주시는 오는 7월부터 도내 최초로 기간제 근로자인 방문건강관리사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자는 2년 이상 근무한 11명이다.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면 정년보장, 복리후생비, 명절휴가비, 가계보조비 등 각종 수당을 지급받는다. 복지포인트,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단체보험 등은 공무원과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방문건강관리사는 취약계층 6000여 가구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복지서비스 등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