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용인자연휴양림 숲해설 서비스
입력 2013-03-04 22:08
경기도 용인자연휴양림은 오는 7일부터 11월 말까지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 모현면 초부리 정광산 일대 162만㎡에 들어선 용인자연휴양림은 2009년 9월 개장 이래 연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인기 휴양림으로 자리 잡았다. 숲해설 서비스는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올해 용인자연휴양림에 목재문화 체험장과 숲 유치원 조성사업을 마치고 주차장과 야생화단지, 산책로 등 보완공사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