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3월 8일 월례조찬기도회

입력 2013-03-03 17:49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8일 오전 7시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에서 3월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연다. ‘순교 신앙을 기리며’를 주제로 한 발표회에서는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던 문준경 전도사와 감리교 초대 총리사를 지낸 양주삼 목사의 순교 신앙, 초기 외국인 선교사 자녀들의 희생 등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진다. 이정익(신촌성결교회), 최이우(종교교회), 오정호(대전새로남교회) 목사가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설교는 손인웅 덕수교회 원로 목사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