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4日)
입력 2013-03-03 17:05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빌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Philippians 3:8)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 그가 배운 율법과 지식을 가장 고상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열심당원으로 로마시민권자라는 것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그런 스펙을 가지고 기독교인을 탄압했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자신이 자랑하고 즐거워했던 지식과 율법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자신이 자랑했던 그 모든 것이 하나님과 자신의 사이를 가로막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입니까. 돈 명예 등일까요. 예수님을 만나고 그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