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가정훈련원, ‘30기 부부학교’ 개최

입력 2013-03-01 17:40


㈔지구촌가정훈련원(대표 이희범 목사)이 30기 부부학교(사진)를 연다.

경인 지역은 3일 경기도 용인 죽전1동 수지센터, 청주는 10일 중부명성교회, 대전은 24일 하늘꿈교회에서 개강식을 갖고 6개월간 진행한다. 1999년 설립된 훈련원은 매년 3월과 9월 부부학교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4700쌍의 부부들이 이곳을 거쳤다. 부부학교는

그리스도 안에서 가정의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결혼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또 행복한 부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치유와 회복이 포함된 소그룹 워크숍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부부학교에는 나이 직분에 관계없이 반드시 부부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02-494-0691·jigawon.com).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