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산업 공청회’ 거센 항의

입력 2013-02-28 22:45


정부가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공청회’를 열자 택시업계 관계자 수백명이 몰려와 거세게 항의했다. ‘택시지원법’ 대신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며 반발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를 공청회 관계자들이 제지하고 있다.

과천=강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