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보리 밟기 즐거운 동심

입력 2013-02-28 19:41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8일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 보리밭을 찾은 어린이들이 보리를 밟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르러지는 보리밭을 걷는 아이들의 겨울 외투가 이제 무거워 보인다.

고창=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