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3月 1日)

입력 2013-02-28 16:47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롬 6:5)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like this in his death, we will certainly also be united with him in his resurrection.”(Romans 6:5)

연합은 마지막 시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연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죽어야 합니다. 나의 자아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가득할 때에 참된 연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오직 ‘주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우리의 자아는 죽을 수 있습니다. 이 사순절 기간 동안 주님 지신 십자가를 생각하며 자아를 철저히 죽입시다. 나의 눈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타인을 바라봅시다. 그럴 때 진실된 연합이 이뤄집니다. 우리가 모든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한마음으로 연합할 때에 마귀들은 절망합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