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한화건설 ‘청라 한화 꿈에그린’] 분양가 상한제 적용… 중앙호수공원과 인접
입력 2013-02-27 16:53
한화건설은 인천 경서동 청라지구 ‘청라 한화 꿈에그린’의 일부 계약해지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청라지구 A7블록에 조성된 청라 꿈에그린은 지하1층∼지상 30층 10개동에 전용면적 130∼170㎡로 구성된 총 1172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청라 국제도시 내에서도 가장 최적의 입지를 자랑해 2009년 5월 계약 3일 만에 96%의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라지구에는 국제금융업무타운,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청라 꿈에그린은 청라지구의 상징 중 하나인 70여만㎡의 중앙호수공원과 바로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시원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또한 단지 내에 초·중·고교가 들어설 계획으로,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단지 내에는 축구장 2배 크기의 ‘중앙 그린 커뮤니티’가 조성돼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했고 커뮤니티시설을 대형 녹지공간, 친수공간, 편의시설 등 3가지 형태로 배치했다.
저렴한 분양가도 청라 꿈에그린의 특징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 당 평균 1000만∼1100만원 사이로 예상돼 최근 분양한 다른 건설사와 비교해도 저렴한 수준이다. 이는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브랜드 가치와 대단지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분양가로 평가받고 있다(032-569-6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