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삼성물산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중도금 20% 무이자 대출에 양도세 면제까지
입력 2013-02-27 16:53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북생활권 중심지로 꼽히는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전농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를 분양 중이다. 삼성물산 측은 “입주가 오는 4월 예정인데다 양도세 면제혜택까지 볼 수 있어 수혜 단지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지하 3층∼지상 22층 31개동에 전용면적 59㎡ 550가구, 84㎡ 977가구, 121㎡ 457가구 등 총 2397가구로 구성된 초대형 단지다. 계약금 5%에 중도금 20%는 무이자 대출되며, 잔금은 선택형으로 내년 말까지 유예해준다.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해준다.
지하철 1호선 지상·지하 청량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까운 편이다. 또 단지 남측으로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위치해 종로,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청계천 8경 중 하나인 버들습지 및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공원, 간데메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전농초등학교와 동대문중학교가 인접해있다.
삼성물산은 특히 전농7구역을 비롯해 답십리 16·18구역 등 전농·답십리뉴타운에서 총 56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뉴타운사업이 완료되면 래미안 단지들이 밀집한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02-765-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