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 WBC 한국선수단에 기념주화 증정
입력 2013-02-26 22:49
류진 풍산그룹 회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정동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전 대회 선전의 주역이자 은퇴 후 이번 대회 해설자로 나서는 박찬호씨에게 WBC 기념주화를 전달하고 있다. 캐나다 왕립조폐국이 제작한 기념주화는 전 세계에서 금화 3500장, 은화 7500장이 한정 판매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국내 판매권자인 풍산 화동양행과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