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선 패배후 첫 등원

입력 2013-02-26 22:17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통령 후보가 26일 대선 패배 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틀 전 지역구 행사에 이어 잇따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정치일선에 복귀하는 수순이란 관측도 나온다. 그는 “특별한 감회는 없다. 오늘 의결사항도 많고 중요하니까 당연히 참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