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 中企 10곳 선정 집중 육성키로 外
입력 2013-02-26 21:58
경기 中企 10곳 선정 집중 육성키로
경기도는 올해 중소기업 10곳을 선정해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G-STAR’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업에는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고 국비 사업 연계 및 정부사업 참여와 관련한 전략 컨설팅을 해준다. 도는 기업당 6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다음 달 공고를 통해 20곳을 추린 뒤 기업진단을 거쳐 10곳을 최종 선정한다.
인천산재병원 재활관 증축
인천 구산동 인천산재병원은 사업비 22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별관을 철거하고 내년 3월까지 지상 4층 연면적 5301㎡ 규모의 재활관을 증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활관 1층에는 재활의학과 사무실과 외래 접수·상담실이, 2∼3층에는 물리·언어·작업 치료실 등 재활전문센터가 들어선다.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면 재활전문센터와 병동이 한곳에 모이게 돼 환자들에게 원스톱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3층 규모의 본관은 4층으로 증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