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맞춤형 귀농창업 참여 교육생 40명 모집 外

입력 2013-02-26 21:58

맞춤형 귀농창업 참여 교육생 40명 모집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귀농창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 40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1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벼·과수·꽃·특용작물 등 재배기술 교육과 농가경영법, 농장실습 등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 등록 후 귀농교육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비는 9만4000원이다(02-459-6753∼4).

매월 첫 주 화요일 ‘한복 입는 날’ 지정

서울 종로구는 다음달부터 매달 첫째 주 화요일, 설·추석 등 명절 연휴 전날과 당일을 ‘한복 입는 날’로 지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 한복이 있는 직원 위주로 3∼5명이 돌아가면서 한복을 입고, 5급 이상, 민원여권과, 혜화동 전통한옥청사, 문화공보과, 보건소 민원실 직원과 구청 민원안내 도우미, 문화체육센터 및 구민회관 안내직원 등은 기념일에 모두 한복을 입게 된다.

구는 매달 한복이 잘 어울리는 직원 5명씩을 뽑아 시상하기로 했다. 전통한복상인연합회 주관으로 한복 패션쇼도 열 계획이다.

서울시 올해 7∼9급 1133명 채용

서울시는 올해 7∼9급 공무원 1133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직급별로 7급 37명, 8·9급 1088명, 연구사 4명, 지도사 4명 등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957명, 기술직군 168명, 연구·지도직군 8명 등이다.

전체 채용인원의 10%는 장애인으로, 9급 10%와 기술직 30%는 각각 저소득층과 고졸자로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5월 27∼31일이며, 필기시험은 9월 7일 치른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gosi.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