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중앙감리교회, 유학생 21명 초청 ‘한국의 종교’ 특강

입력 2013-02-26 17:52


서울 영등포중앙감리교회(김진두 목사·사진)는 한국YFU(회장 신정하 장로)를 통해 한국에 유학온 10개국 국제 교환학생 21명을 초청, 특별강연회를 27일 개최한다. 이날 강의 주제는 ‘한국의 종교’이며 특강 이후 교회 국제교류위원회와 여선교회에서 마련한 한식 오찬을 제공한다. 김진두 목사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기독교를 소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YFU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미국과 일본 등에 고교 및 대학 교환학생 100여명을 보내고 또 받는다. 일본의 경우 선발 학생은 전액 장학생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02-3462-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