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어머니기도회 세미나… 중계충성교회 본당에서 3월 4일 개최

입력 2013-02-26 21:13


중계충성교회 제10회 어머니기도회 세미나가 3월 4일 서울 중계충성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항상 행사 전 등록이 마감되는 이 세미나는 참석자 96%가 만족했다고 응답하고 있다. 하루 동안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제1강좌 ‘왜 어머니기도회인가?’를 시작으로 제2강좌 ‘어머니기도회의 핵심’, 제3강좌 ‘어머니기도회의 실제’로 이뤄진다.

강사인 김원광(사진) 담임목사는 “중계충성교회에서 그동안 진행된 어머니기도회의 노하우를 한국교회와 나누고 알리는 데 집중한 세미나”라며 “세미나를 하루만 하는 것은 개교회들이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어머니기도회는 한국인의 정서에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자 교회로 들어오는 여성들을 주님의 사람들로 세워나가는 데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세미나는 교회 전화(070-8877-9106, 070-4219-9106)나 중계충성교회 홈페이지(pisti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