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27日)
입력 2013-02-26 17:19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잠 1:24)
“But since you rejected me when I call and no one gave heed when I stretched out my hand.”(Proverb 1:24)
어떤 사람이 위대한 성인을 찾아가 30년 동안이나 단식도 하고 기도를 드렸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에는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성인은 100년으로도 모자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너 자신과 진리 사이에 네 이기적인 마음이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뜻에 하나님의 뜻을 억지로 맞춰 나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런 자세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권고를 무시하고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자기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스스로 인생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그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도 외면합니다. 그러다 결국 죽음의 짐을 진 채 멸망하고 맙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