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학교총동창회장 유윤철씨

계성학교총동창회는 유윤철(52·사진) 세광화학 대표이사가 제21대 회장에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계성 6만 동문 상호간의 소통과 협력사업, 모교발전사업, 멘토링사업을 3대 핵심 사업으로 더욱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1972년 동국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87년 프랑스 그랑제콜 Essec 경영대학원 최고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중소기업 경영자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