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북도, 한국문화테마공원 영주시에 짓기로

입력 2013-02-25 19:07

경북도는 올해 하반기 영주시 순흥면·단산면 일원에 한국문화테마공원을 짓는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문화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영주시의 풍부한 한(韓)문화 자원을 활용해 한국적인 선비문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2015년까지 1565억원을 들여 96만㎡에 한문화R&D(연구·개발)지구, 전통숙박지구, 전통문화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문화R&D지구에는 한문화센터, 전통인형극장, 전래동화 4D상영관, 한국전설체험관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