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대통령시대 교계 바람] “세계를 견인하는 한국의 위상 세우길”

입력 2013-02-24 18:25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을 세계중심국가로 만들어야 합니다.

세계 속에 중심이 되는 민족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구촌을 품는 국정 운영을 통해 세계를 견인하는 선진국가로서 한국의 위상을 세워야 합니다.

사람을 쓸 때는 도덕성에 문제 있는 인사들을 배제해야 합니다. 학연과 지연에 매이지 말고 외부의 능력 있는 인물들을 중용해 글로벌시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동력을 갖춰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서 소외 계층과 다문화가정을 품어주기 바랍니다. 동과 서, 세대간, 계층간 갈등 및 사회 제반에서 분출되는 문제들이 용해되고 화합될 수 있는 대통합을 이뤄야 합니다. 정직한 정부, 국민이 인정하고 신뢰하는 박근혜 대통령 시대를 열어가기 바랍니다.

유순임 목사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