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건설·진흥기업, 새 브랜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도입
입력 2013-02-24 17:47
효성건설과 계열사 진흥기업이 새 통합 브랜드를 도입하고 주택사업을 강화한다.
효성건설과 계열사 진흥기업은 브랜드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Harrington Place·사진)’로 교체하고 주택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새 브랜드 이름은 영국 명문가문에서 유래한 말이다. ‘반석위에 지은 집(Settlement on stony ground)’을 어원으로 하며 명문가의 주거지라는 의미이다.
아파트는 ‘해링턴 플레이스(Place)’,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해링턴 타워(Tower)’, 고급 빌라는 ‘해링턴 코트(Court)’, 복합건물은 ‘해링턴 스퀘어(Square)’ 등으로 쓸 예정이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