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 선교 1기 훈련생 모집
입력 2013-02-24 17:39
한국전문인선교원(GPI·원장 김태연 목사)이 ‘사회적 기업을 통한 교회의 전문인 선교 제1기 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한 학기 과정인 이 훈련은 사도행전 강해와 전문인 사회적기업가 정신, 사회적기업 사례 발표, 블루오션기업 특강 등 사회적기업을 통한 교회의 전문인 선교에 필요한 사항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개별상담도 함께 이뤄진다. 훈련은 오는 3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 방배동 오이선교회 세미나실 등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GPI 원장 김태연 목사와 최상환 총무를 비롯해 블루오션 박승철 대표, 소련선교회 권영범 총무 등이다. 선교원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연합(KAICAM)에 소속돼 있다(02-532-2225·gpithre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