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저소득층 자녀 245명에 교복 구입비 지원
입력 2013-02-23 13:36
[쿠키 사회] 인천시 동구는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저소득계층 가정의 자녀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30% 이하인 가구 등의 자녀 245명에게 교복과 체육복 구입비 명목으로 총 3600여만원을 지원했다.
학생 1인당 동계 교복 구입비 20만원과 체육복 구입비 3만원이 우선 지급됐고, 하계 교복 구입비 10만원과 체육복 구입비 2만5000원은 오는 6월쯤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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