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23日)

입력 2013-02-22 17:47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요 12:3)

“Then Mary took about a pint of pure nard, an expensive perfume; she poured it on Jesus' feet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And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fragrance of the perfume.”(John 12:3)

마리아는 요즘 가치로 보면 약 4000만원에 달하는 값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그것은 너무나 큰 낭비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가장 귀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제일 귀중한 것을 드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수지맞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이야기는 변치 않고 세대에서 세대를 넘어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해집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