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 4대 궁 무료·국립고궁박물관 특별 개방
입력 2013-02-21 17:37
문화재청은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인 오는 25일 경복궁, 창덕궁(후원은 유료),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궁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정기휴관인 국립고궁박물관도 이날 특별 개방한다. 4대 궁과 박물관의 특별 개방은 ‘통합과 전진, 국민의 삶 속으로’라는 취임식 주제에 걸맞게 온 국민이 고궁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되었다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손영옥 선임기자 yosoh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