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中 TGC문화기금 홍보대사에
입력 2013-02-20 19:48
KBS 2TV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해진(30)이 중국 TGC문화기금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20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TGC문화기금은 중국 민간외교의 총본부인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산하 재단으로, 이 재단 홍보대사에 한국인이 임명된 건 처음이다. TGC문화기금은 한·중·일 3개국에 근거지를 둔 글로벌 기업 Z홀딩스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설립했으며 중국의 문화 소외지역을 후원한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