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영어공부도 헛고생?… ‘영성 영어’ 체험해보세요
입력 2013-02-20 17:39
PEP 정영진 박사의 영성 영어 대원리
“믿기 힘들겠지만 누구든 강의를 듣는 순간부터 한국말을 영어로 쓰기 시작하고 말하는 기적 같은 일이 PEP 정영진 박사의 세미나에선 현실이 됩니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를 명쾌하게 정리하여 한국어를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한민국 영어교육 100년사에 기적의 영어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정영진(사진) 박사는 “교회가 영어만 확실하게 잡아도 세상 사교육에 빼앗기고 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교회로 몰려오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학교, 학원, 해외연수보다 교회에 가면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영어의 비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영어의 내용을 팝송, 영화, 폭력영상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각자 수준에 맞도록 재구성해서 은혜를 받게 하고 영성을 살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 박사의 PEP 강의에는 어린이부터 70세가 넘은 은퇴 목사님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이고 영어초보자는 물론 영어전공자, 현직 영문학 교수, 영어 학원장, 이민자들까지 몰려오고 있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까.
미국 미주리주(세기나교회)에서 30년 이민목회를 마감하고 은퇴를 앞둔 안덕치 목사님의 세미나 참석 소감이 흥미롭다. 안 목사는 “영어를 접한 기간이 50년이 넘었고 은퇴 후 영어설교 전담 목회를 계획하고 있지만 자신이 서질 않았다. 그러나 정 박사의 강의는 듣는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의였고 답답한 안개가 깨끗이 걷히는 시간이었다. PEP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축복이라고 믿을 정도”라고 말했다.
또 부산에서 온 중3이라고 자신을 밝힌 학생은 “왜 선생님들은 이렇게 가르쳐주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이제까지 수년 동안 영어 공부한 것보다 정 박사님의 한 시간이 저에게는 더 큰 영어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특히 회화뿐만 아니라 영어로 연설하고 설교하는 수준은 정 박사의 강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평이다.
정 박사의 PEP 강의는 한글만 알면 누구든지 한글을 영어로 쓰기 시작할 뿐만 아니라 흉내 내고 모방하는 발음이 아니라 영어의 발음구조를 정리하여 누구든지 스스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비밀을 가르쳐 준다. 뿐만 아니라 동사 하나만 알면 상황에 따라 즉시 30문장을 표현할 수 있도록 영어의 구조를 가르쳐 준다. 외우는 영어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영어를 구사하도록 한다.
이제까지 5000명 이상이 세미나를 거쳐 갔으며 목회자뿐만 아니라 선교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선교지에서 직접 영어로 설교하고 통역하기도 한다. 또 교회에 PEP 스쿨을 개설하여 교회가 부흥되고 어린아이들이 몰려오는 기적의 현장을 이루고 있다. 일부 교단에서는 PEP를 교단의 공식적인 과정으로 설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는 23일(토요일 오후 1∼5시)에 경기도 분당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에서 영성영어 대비밀 공개 세미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3월 16일(토요일)에는 남양주 주평강교회(담임목사 정지석), 4월 20일(토요일)에는 김포 성문교회(담임목사 김선호)에서 강좌가 예정돼 있다(세미나 문의 031-967-4053·www.pep.or.kr).
<특집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