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농어촌 희망찾기 모델학교 20곳 추가 지정
입력 2013-02-18 19:15
전북도교육청은 통·폐합 위기에 놓인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 초등학교를 인근 대규모 학교와 공동통학구역으로 묶는 농어촌 희망찾기 모델학교를 20곳 추가 지정키로 했다.
모델학교에는 학생 통학 편의 제공을 비롯해 정규교사 우선 배치, 방과후 학교 등 교육과정, 자연친화적인 시설 환경 등이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전주 문학초교와 모델학교인 원동초교를 공동통학구역으로 묶어 모두 16명의 학생이 원동초로 전학토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