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들 복지시설 봉사

입력 2013-02-18 19:15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직원 300여명이 지난 16일 인근 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먼저 광양시 광양읍 장애우 복지시설인 매화원을 찾아 장애우 30여명의 목욕봉사와 시설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또 순천시 장애시설인 인애원을 비롯해 광양시 중마동 노인복지관과 경남 하동군 노량마을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이불빨래 등을 했다. 이들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이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으로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