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 농촌관광 활성화 300억원 투입
입력 2013-02-18 22:31
경기도는 올해 예산 300억원을 투입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먼저 30억원을 들여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12만1000여㎡와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24만100여㎡에 딸기와 잣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또 39억원을 들여 향토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유통가공시설 등을 건립한다. 아울러 35억원을 투입해 농촌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체재형 주말농장 5동을 조성한다. 그 외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 정비 등에 196억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