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月 18日)

입력 2013-02-18 16:57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창 35:3)

“Then come, let us go up to Bethel, where I will build an altar to God, who answered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and who has been with me wherever I have gone.”(Genesis 35:3)

오늘 본문은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가 20년간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거하다가 가족과 가축을 거느리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세겜에 거주할 때 일어난 기록입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성폭행을 당하자 유다 등 형제들이 세겜의 남자들을 살육했습니다. 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야곱은 가족을 데리고 피신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였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 정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엘은 야곱이 형을 피해 도망치다 꿈을 꾼 뒤 제단을 쌓은 곳입니다. 신앙생활에, 가정에, 사업에 위기가 찾아왔습니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매달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종교국>